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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생활정보

국내 온천 겨울 여행지 척산온천휴양촌

by 쉿쉿풋풋 2023. 12. 23.

척산온천휴양촌

옛부터 땅이 얼지 않아 부근 초목이 푸른빛을 띄었고 더운 김이 피어 오르는 웅덩이 주변은 동네 아낙네들이 빨래터로 이용했으며 조선시대에는 피부병을 가진 사람이 몸을 씻어 효험을 보았다는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이곳에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 1974년 용출온도 53℃의 온천공을 확보, 작은 건물에서 온천업을 시작하다 1985년에는 척산온천 지구를 대표하는 휴양촌을 준공하였습니다. 온천수가 몸을 씻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 접목하여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양온천으로 거듭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며, 사계의 아름다운 풍치와 산세의 신비가 가득한 설악산! 수정같이 맑은 파도와 함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동해바다! 겨울의 설경과 스키, 바다낚시 등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관광지! 그 속에서 멋진 추억으로 기억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척산온천휴양촌 이용안내

· 시간 : 05:30 ~ 20:00
· 장소 : 강원도 속초시 관광로 327
· 이용요금
- 사우나 : 대인 : 11,000원 / 소인(1~6세) : 7,000
 

척산온천휴양촌의 온천이란?

· 약 53˚C의 용출 천연온천으로 1급 방사성 물질인 라돈과 불소 성분이 함유된 알카리성 온천입니다. 8,680년동안 지하에 저장된 보석같은 척산온천휴양촌의 온천수! 고객님들은 이 신비스러운 물로 온천욕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척산온천휴양촌

출처 : 척산온천휴양촌

출처 : 척산온천휴양촌

출처 : 척산온천휴양촌
· 8,680년전 태고시대의 천연온천수
- 8,680 년전 태고시대부터 지하에 저장된 천연 온천수. 척산온천휴양촌의 온천수는 재가열이 없는 53˚C의 천연 온천수로 미네랄 물이 살아있음
· 라돈(라듐) 온천
-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은 많은 양을 흡입할 시 위험한 물질이지만 극미량은 도리어 인체에 유익함
· 불소함유
- 치아 충치 예방 및 치석제거에 큰 도움을 주는 불소를 함유
· 강알칼리 온천
- 붙어있는 것을 떨어뜨리려는 성질을 가진 강알칼리는 피부 세정작용 및 노폐물 제거효과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