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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생활정보

국내 2024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일출 시간 및 명소 안내

by 쉿쉿풋풋 2023. 12. 29.

2024년 1월 1일 부산광역시 일출 시간 안내 및 명소 안내

· 부산광역시 일출 시간 안내

☀️ 부산광역시 일출 시간 : 07시 32분

 

· 부산광역시 일출 명소 안내

☀️ 연대봉

·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출처 : 부산광역시

- 연대봉은 해발 459.4m의 낮다면 낮은 산이라 기존에 등산을 하는 분들에겐 아주 쉽고, 짧지만 경사가 심해 등린이들에겐 나름 난이도가 있는데 그래도 정상 경관이 황홀할 만큼 멋진 곳이라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등산 코스입니다. 특히 가덕도 연대봉 등산은 바다 위에 떠오르는 일출과 일몰이 유명한 곳입니다.

☀️ 해광사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출처 : 부산광역시

- 해광사 용왕단은  1900년대 초 당시에는 모진 풍랑에 목숨을 잃은 어민들의 원혼을 달래고 부처님에 의지하여 극락왕생을 발원하던 곳이었다. 또한 바닷길 안전과 무사귀환을 기도하던 기도처였다. 1941년 인근 해광사에서 신도, 마을 주민들과 합심하여 오랑대 촛대바위에 현재의 건축물로 조성하여 지금은 불법(佛法)을 지키는 용왕대신을 모시는 전국유일의 해상법당이 되었다. 내부에는 1940년 조성된 용왕상이 모셔져 있고 옆에는 남순동자상이 있다. 용왕단에서 바라보는 너른 바다와 수평선은 해수관세음보살님의 설법 그자체라고 한다.



☀️ 일광산

· 부산광역시 기장군 곡천길 286-187

- 부산에서 14번 국도(울산 방면)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차량 경적에 사람소리까지 시끄러운 기장 도심을 벗어나 15분이면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연초록 잎들이 사방에서 에워싸는 일광산에 다다른다. 나즈막한 산세에 골골마다 넉넉한 자연을 품은 일광산은 이렇듯 도시와 등을 맞대고도 시원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흔치않은 도심 근교의 산이다. 도심변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몇 구비 돌아나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 듯 인적은 끊어지고 수목은 울창해져 영락없는 산사의 적막감을 전해준다.

☀️ 옥정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달음길 101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옥정사는 헌종 1년(1835)에 창건된 절이 절터만 남아 방치되었던 곳을 승려 박긍해가 1907년에 다시 만든 사찰로 부산 달음산 기슭에 자리한 불국사의 말사이다. 달음산은 동해 해돋이의 햇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닿는 산으로 유명하다 한다. 당시 박긍해는 마을 친구에게 희사(喜捨)받은 옛 절터 부지에 작은 초가집과 토굴을 만들어 참선하는 승려들이 찾아오도록 하였다 한다. 이후 증축, 개축이 이어졌고 1994년에는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3층 석탑에 모셨다. 2020년 기장군은 옥정사 인근에 편백숲 둘레길을 조성하여 산책길과 숲속 쉼터 등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힐링을 돕고 있다.



☀️ 임랑해수욕장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출처 : 부산관광공사

-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한다. 이곳 주민들의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의 두 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차성가에서도 '도화수 뛰는 궐어(쏘가리) 임랑천에 천렵하고, 동산 위에 달이 떴으니 월호에 선유한다’라고 하여 이곳의 자연경관을 예찬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의 경관을 월호추월의 승경이라 하여 차성 팔경의 하나로 여긴다. 이곳의 해안에는 백설 같은 백사장이 넓게 깔려 있다. 백사장 주변에는 노송이 즐비하여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옛사람들도 이곳 임랑천의 맑은 물에서 고기잡이하면서 놀다가 밤이 되어 송림 위에 달이 떠오르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조각배를 타고 달구경을 하면서 뱃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오늘에 와서는 이곳을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단장하였다. 해수욕장은 여름에 지역의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즐거운 휴식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 해월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84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달맞이길 중간에 위치한 해월정은 옛부터 대한팔경의 하나이며 일출의 장관과 월출의 경이로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서 유명하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와우산의 아름다운 전설로 하여 많은 선남 선녀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원을 빈다.

☀️ 청사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며,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고,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가을에는 제철인 고등어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고 있고,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다.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고,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으며,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 있다.



☀️ 해돋이전망대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돋이3길 410-1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영도에서 가장 높은 봉래산(396.2m) 기슭에 위치하는 해돋이 마을은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마을 제일 높은 곳에 해돋이 전망대 청학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해돋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해돋이 마을은 벽화 마을로도 유명한데, 벽화 마을을 둘러본 뒤 전망대에 오르면 영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도의 최고의 조망처로써 각광받는 해돋이 전망대에 올라보면 남항대교와 부산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감상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해돋이 전망대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남항대교의 화려한 야간경관 조명과 부산항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 오륙도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941

출처 : 부산광역시 남구 문화관광

-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뉘어 진다. 오륙도는 12만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 오륙도스카이워크

·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출처 : 부산광역시 남구 문화관광

-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 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