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1 박나래 딸처럼 키운 할아버지 별세 지난달 3일 박나래의 할아버지께서 향년 89세로 별세했으며, 이후 지난달 6일 박나래는 자신을 딸처럼 아끼며 키워주신 할아버지를 보내드렸다고 한다. 17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조용히 장례를 치뤘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를 아버지처럼 여겨왔으며, 할아버지 역시 박나래를 딸처럼 아끼없는 사랑을 주시며 키워 주셨다. 박나래는 지난 9월 평소 기력이 좋으시던 할아버지가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으로 향해 가족으로서의 역활을 다했으며, 지난달 방송 촬영 중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었고, 이후 방송 스케줄 외 개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박나래는 할아버지의 장례를 조용히 치러 지인들과의 조문에는 정성어린 위로의 말을 들었고, 다수의 지인들과 연예계 지인들뿐만 아니라 현재.. 2023.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