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미수의혹1 남현희 전청조 투자사기에 공모... 진정 접수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씨와 결혼 예정이었던 전청조가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나 최근 사기 혐의로 고소, 고발 당한 가운데 남현희의 공모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이 경찰에 접수됐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28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남현희씨와 전청조를 상대로 사기, 사기미수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김민석 의원은 남현희씨는 전청조로부터 명품 가방과 고가의 외제차 등을 선물로 받았다. 전청조가 피해자들에게 남현희에게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하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깊은 관계로 보인다며 남현희의 공모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김민석 의원은 제보를 토대로 지난 25일 전청조와 그를 강연자로 초대한 S업체 대표 이모씨를 사기, 사기 미수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도 고발 뒤 추가 .. 2023.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