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태어날 때부터 경호원 다이아몬드 수저 3억대 컨설턴트 유료강연

출처 : JTBC NEWS

전청조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경호원이 있었고, 태어날 때부터 자신은 다이아몬드 수저로 태어났다고 한다.

 

또 자신의 컨설팅 비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1시간 기본 컨설팅 비용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1시간에 3억 원 정도 받는다고 말했으며,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시그니엘을 말하기도 했다.

 

전청조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지난 7월 대중을 상대로 유료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7월15일 전청조는 자기계발이라는 주제로 롯데 시그니엘 42층에서 특별 유료강연을 한 것을 확인 했으며, 수십명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 보인 것은 처음이였으며, 대중 유료강연도 처음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자신은 아무에게나 강연이나 컨설팅을 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강의는 정말 고액을 받아야지만 하는 강의라고 말했다.

출처 : 여성조선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소개를 했으며, 태어날 때부터 경호원이 있었으며,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였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전청조는 많은 대중들 앞에서 대기업 컨설팅 비용으로 3억 원을 받는다, 시그니엘에서 살고 있다며 재력을 과시했다.

 

또, 현재 IT사업을 하고 있으며, 펜싱 아카데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청조는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의 펜싱학원 직원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펜싱학원 지도자들이라고 과시하면서 자신은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선수와 특별한 사이라고 강조를 했다.

자신이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펜싱 국가대표 선수 중에 제일 유명한 선수가 누군지 아냐며 남현희 선수를 마케팅으로 삼았다.

 

강의를 들은 A씨의 제보에 따르면 전청조는 강의를 할 때 남색 캐주얼 정장과 스니커즈를 신은 남성스런 차림이었다고 했으며,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런 느낌이 났다고 했다.

 

또 A씨는 강연 중간 쉬는 시간에 남자 화장실에서 마주쳤다고 했다.

 

전청조가 담배를 피운 후 손을 씻으러 남자 화장실에 들어왔었다고 했으며, 법원 판결과 경찰 신원확인에서는 전청조는 남자가 아닌 여자였다고 했다.

 

전청조는 강연에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려운 주장도 많이 했으며, 자신이 재벌 3세이며, 승마 기수를 했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의과대학에 진학 후 정신건강학과를 전공했다고 했으며, 그 이후 20대에는 술집과 삼계탕집을 창업 했었다고 했고, 이후 카지노 사업과 대기업을 상대로 고액의 컨설팅을 하는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강의를 들은 A씨는 전청조가 의대를 나왔고 의대를 나왔으면 의사를 하거나 의학 관련 사업을 하지 않아 의문스러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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