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아기 낳으면 파라다이스 며느리 임신 사기

출처 : 남현희인스타그램

남현희는 전청조가 여성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친해졌으며, 남자로 살고 싶은 전청조의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됐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썼고 자신을 만날 때는 이미 남자였다고 말했다.

 

당시 성전환 수술을 이미 한 상황이였냐는 질문에 전청조는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했었다.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면 두 사람 사이에서 아기가 생긴다는 것을 힘들기 때문에 의구심이 컸었고 남현희와 전청조는 결혼 이야기를 하던 중에 전청조가 임신 가능성 이야기를 했고 임신테스트기를 의심하기 힘든 상황까지 갔었다고 했었다.

 

항상 임신테스트기는 전청조가 사서 전달해줄 때마다 껍데기가 없이 테스트기만 가져다 줬었고 거기에 의심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했었다.  진짜 임신이 됐냐 안 됐냐 그게 중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의심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면서 전청조는 애기를 낳자, 책임질 수 있다, 자신이 파라다이스를 물려받으면 자기 자신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신분에 의심이 들 때면 연극에 가까운 속임수를 벌였고, 전씨가 어머니라는 사람과의 전화 연결을 해서 어디서 태어났는지 묻자 뉴욕이라고 답했다고 했으며, 일화부터 카지노 기업인 파라다이스 화정이라는 아버지에게도 메세지를 주고 받은 것도 알렸었다. 

 

새벽에는 남현희씨에게 누구 누구 회장이라면서 연락이 왔었고, 며느리가 되면 굉장히 힘들텐데 감당이 되겠냐고 했다.

알고보니 전청조가 자신의 아버지인 척 행세를 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측에서는 전청조를 혼외자 사칭한 것으로 명백한 허위사실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여성조선

 

남현희 재혼 진실 재혼의 모든 것 성별은 여자? 사기 전과?

 

전청조 성전환 수술 임신 가스라이팅 사기

 

전청조 남현희 스토킹 혐의 체포 후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