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선수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27)씨의 과거 10대 여고생 시절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뷰 속 여고생은 전청조로 지금 남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과거 2013년 12월 전청조는 여고생 시절 한국직업방송에서 공개한 "특성화고를 가다"편에 출연을 해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나눴다.
전청조는 학교가 끝나고 나서는 목장조를 하고 말도 치료를 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주는 역활을 맡아서 하고 있었다.
전청조가 여고생 시절 다니던 학교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로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했으며, 전청조는 해당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전청조가 승마를 전공했다는 자신의 말은 아예 거짓말은 아니었다. 말 산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재직하던 중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홍보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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