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I am 위 아래 위 위 아래 다 여자에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는 과거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다.

전청조는 결혼식에서 신랑으로 등장한 모습이였다. 하지만 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썼던 수감자 말에 따르면 전청조가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기억을 했다.

 

전청조와 구치소에서 오랫동안 같은 방을 썼다는 수감자는 위, 아래 다 여자가 맞다.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거 거진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전청조의 지인은 2018년도에 전청조 결혼식에 갔었고 전청조가 여자랑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지난 25일 전청조가 두 차례에 걸쳐서 결혼을 했고, 그 중 한 차례만 혼인 신고를 했다는 제보다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실제로 제보에 따르면 전청조는 2017년 제주도에서 동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상대 여성의 가족들은 전청조가 남성인 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 전청조는 2020년 7월에 기소돼 여자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펜팔을 통해 복역 중인 남성과 결혼 후 9월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했으며, 그러나 전청조는 1년만에 가족의 도움을 받아 복역 중 이혼을 했다.

 

두 사람이 부부생활은 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혼인 신고를 한 데에는 특수한 목적이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나왔으며, 한편 경찰은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나 논란이 된 전청조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있다.

 

남현희 재혼 진실 재혼의 모든 것 성별은 여자? 사기 전과?

 

I am 출국금지에요 전청조 사기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