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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이슈

전청조 8개월만에 28억 4513만원 사기 혐의

by 쉿쉿풋풋 2023. 11. 27.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각종 사기로 28억원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청조는 불과 8개월 동안 무려 28억 4513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사기로 편취했으며, 전씨의 범죄일람표가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연예 뒤통령 이진호

 

범죄 일람표가 공개가 되고 피해자들에게 발송이 되었으며,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전청조가 친 사기와 피해 금액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고, 사기 내용은 해외 비상장 주식 투자 권유와 앱 개발 회사 투자 권유 및 해외 앱 개발 회사 투자 권유, 혼인빙자, 카지노 사업 투자 권유등으로 다양한 사기 수법을 해왔다.

 

출처 : 연예 뒤통령 이진호

 

지난해 출소 이후 올해 1월까지의 사기 금액은 반영조차 되지 않았고, 그 후 8개월 만에 28억 4513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사기쳤으며, 대다수가 전청조의 경호 팀장으로 알려진 계좌를 통해 수익금이 오갔고, 전청조 어머니 계좌를 통해서도 돈이 오간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계좌는 전청조 본인이 직접 관리를 했었다고 했고, 해당 계좌들이 결과적으로 범죄에 쓰이면서 법적 처벌 역시 피해 가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한다. 

 

현재 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으며, 조만간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