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각종 사기로 28억원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청조는 불과 8개월 동안 무려 28억 4513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사기로 편취했으며, 전씨의 범죄일람표가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범죄 일람표가 공개가 되고 피해자들에게 발송이 되었으며,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전청조가 친 사기와 피해 금액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고, 사기 내용은 해외 비상장 주식 투자 권유와 앱 개발 회사 투자 권유 및 해외 앱 개발 회사 투자 권유, 혼인빙자, 카지노 사업 투자 권유등으로 다양한 사기 수법을 해왔다.
지난해 출소 이후 올해 1월까지의 사기 금액은 반영조차 되지 않았고, 그 후 8개월 만에 28억 4513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사기쳤으며, 대다수가 전청조의 경호 팀장으로 알려진 계좌를 통해 수익금이 오갔고, 전청조 어머니 계좌를 통해서도 돈이 오간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계좌는 전청조 본인이 직접 관리를 했었다고 했고, 해당 계좌들이 결과적으로 범죄에 쓰이면서 법적 처벌 역시 피해 가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한다.
현재 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으며, 조만간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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